15. 03. 29 ~ 15. 04. 01 홍콩

홍콩 여행 1일차, 이스타 항공 / AEL / 침사추이 / 몽콕 야시장 / 템플 스트리트

 

홍콩 첫날 일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저희는 이스타 항공 비행기를 이용하였는데, 출발 6주 전쯤 특가로 예약해서

명당 왕복 24만원에 Get!!

 

이스타항공은 저가항공사라 기내식이 엄서용, 음료랑 주스만 제공하므로

비행시간이랑 식사시간이 겹칠 때에는 빵이나 삼각김밥 같은것을 사가셔야 합니다.

 

우리의 안전한 비행을 책임져 줄 보잉 737기

구름 위로 올라가니 대기가 참 맑고 정말 이쁘네요 ㅎㅎ

 

숙소에 짐을 풀자마자 찾아간 곳은 침사추이 맛집이라고 소문난 "당조"입니다.

 

침사추이 맛집

The sweet dynasty 당조

 

저희가 시킨 메뉴는 새우 완탕면과 소고기 볶음면입니다.

새우 완탕면은 48 HDK, 소고기 볶음면은 85HDK 였어요.

그런데 계산할 때는 저거 + 2명분 차값이 추가됩니다.

차 값이 무려 명당 12HDK....

저희는 둘이 먹고 157HDK가 나왔네요 ㅎㅎ

 

제 입맛엔 둘 다 참 맛있었어요.

새우 완탕면은 난생 처음 먹어 보는데, 새우 완자의 탱글함과 생소한 계란면이

아 이런게 완탕면이구나 하는 느낌.

국물도 건새우 맛이 많이 나며 시원하고 맛있었습니다.

소고기 볶음면은 맛있어요 ㅎㅎ 그런데 한국 베트남, 태국 음식점에서 먹을 수 있는 흔한 맛이고 소고기가 너무 질겼어요..... 소고기 힘줄이 너무 많아서 ㅎㅎ

저는 홍콩에서만 먹을 수 있는 유니크함이 있는 새우 완탕면이 더 좋았던 것 같네요.

(맛은 소고기 볶음면이 더 있긴 했어요)

 

밥을 먹고 찾아간 곳은 역시 침사추이 근처에 있는 허요산 망고집입니다.

침사추이역 근처 허요산 >ㅁ<

허요산은 망고 전문점인데요, 망고주스가 대표메뉴이고 기타 디저트도 많이 팔고 있습니다.

허요산 메뉴판

 

 

깍둑 망고가 입으로 들어 올 때마다 달달하고 시원하고 정말 맛있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망고쥬스 마실때에는 끈적이는 황도국물 같은 맛이 싫었는데,

생과일 망고쥬스가 이렇게 맛있는 것일 줄이야.

뭐 값이 저렴하지는 않아요 ㅎㅎ

망고쥬스 버블빼고 가격이 38HDK 한화 5500원 입니다.

 

망고쥬스를 마시고 곧바로 몽콕 야시장으로 슝슝~

지하철로 환승 없이 3정거장만 가면 바로 도착

 

몽콕역에 있는 맥심's 케익 매장 한 컷

망고 케잌과 젖소케잌 ㅠㅜ

허어 특히 젖소 케잌 먹구파 ㅠㅜㅠㅜ 몽슈슈랑 비슷하겠지만 저 점박이가 너무 기엽네여

 

몽콕역에서 나와 한블럭만 가면 바로 레이디스 마켓이 있습니다.

 

 

리락쿠마랑 한 컷 >ㅁ<

팔에는 이미 쇼핑의 흔적이 한가득 하네요 ㅎㅎㅎ

차례대로 나노블럭/코리락쿠마인형/치파오 입니다.

위 쇼핑기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해요~

http://hemisphere7.tistory.com/1

 

그다음로 도착한 곳은 템플스트리트

분위는 몽콕 야시장이랑 똑같은데 뭐 별거 없어요 ㅎㅎ

몽콕 야시장이 훨씬 크고 분위기도 좋고 흥정도 쉽습니다. 템플 스트리트는 비추에여

Posted by Hemisphere!

 

 

15. 03. 29 ~ 15. 04. 01 홍콩

홍콩에서 이건 꼭 사와야 한다! 홍콩 필수 쇼핑 리스트

 

Hemisphere's 첫 해외 여행이었던 홍콩!

홍콩 첫 포스팅으로 필수 홍콩 쇼핑 리스트를 알아보겠습니다.

 

홍콩은 백화점만 수백개인 쇼핑의 천국 입니다.

그러나 백화점만 보고 가서는 정작 사와야할 것은 못사고 한국에도 있는 그런것만 보고 오실 수도 있습니다.

필수 홍콩 쇼핑 리스트 카테고리는 아래와 같습니다.

1. 홍콩에서만 구입할 수 있다.

2. 한국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다.

 

요즘에는 병행수입, 구매대행 등이 워낙 잘 되어 있어서 1번의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정말 홍콩에만 있을 것 같은거도 검색해보면 다 나오...)

그러므로 우리는 홍콩에서 얼마나 더 싸게 득템할 수 있는가만 따지면 됩니다.

 

1. 나노블럭 (마이크로블럭)

몽콩 야시장과 템플 스트리트에서 구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현재 한국에서도 여러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쉽게 구할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한국에서는 개당 4500원 정도로 구할 수 있는데,

처음 가격을 물어보면 야시장 언니들은 30 HKD를 부를 겁니다.

그러나 전 홍콩 여행 전 블로그들 검색을 통해 보통 5개의 100HKD로 살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에

언니들 말 싹 무시하고 "비싸요.."를 시전해 줍니다.

 

20 HKD면 한화 3000원 정도 이기 때문에 홍콩까지 가서 이 가격에 이 블록을 산다는 건 손해보는 느낌이죠.

저는 꿈을 크게 갖고 8개의 100 HKD로 흥정을 시작했습니다.

 

결국은 8개의 110HKD로 극적 타협 (야시장 언니가 많이 화가 나 보였던건 비밀)

8개의 110HKD면 개당 2100원 정도로 한국에서의 절반 값으로 구매한 것입니다.

여러분도 홍콩 가시면 이 이상으로  협상 성공하시길 바래요 ㅎㅎ

 

 

2. 치파오

 

역시 몽콕 야시장에서 구매 가능하고 흥정 전 가격은 180~240 HDK 정도 입니다.

그러나 절대 저가격으로 구입해선 안돼죠 ㅎㅎ

사실 전 저기가 몽콕 야시장 입구 들어가자마자 들렸던 곳이라서 확실한 흥정은 하지 못했어요.

돌아보고 오겠다니까 언니가 계속 "아이잉아아아" 찡찡 앙탈 부리면서 가지말라고 붙잡아서 타의적 흥정으로 100 HKD에 샀네요.

둘러본다고 할 때마다 가격이 떨어지더니 나중엔 계산기를 주더라구요.

이 때 가격 잘 정하셔야 합니다. 저도 100 적고는 금방 100으로 구매 가능하자 90 불러볼걸 하고 후회했어요.

다른 블로거 분들도 거의 100HKD로 구매하셨던데 만약 이 곳 가신다면 80부터 불러보세요. 아마 가능할 듯 ㅎㅎ

 

아래는 착샷 >ㅁ<

흰색 바탕에 검은색 무늬도 사고 팠지만, 다음 여행 때 구매하기 위해 킵해뒀습니다.

 

 

 

3. 리락쿠마 >ㅁ<

정확히는 코리락쿠마 인형

역시 몽콕 야시장에서 득템!!

레이디스 마켓 중 첫 블럭 마지막 집에서 득템했습니다

벽에 걸려있는 수 많은 인형중에 제 눈을 사로잡은 리락쿠마 네마리. (사진을 못찍..ㅠㅜ)

두 마리는 리락쿠마, 두 마리는 코리락쿠마였습니다.

모양도 자세도 다 달랐지만 제 눈에는 요 안대 코 리락쿠마만 들어오더군요.

언니가 이 아이 처음에 220을 불렀는데 저는 90으로 흥정하다 결국 95 HKD에 구입!

한화 14000원 정도로 저 나름은 만족중입니다.

 

요렇게 안대만 따로 사용도 가능합니다

인형을 샀는데 안대가 따라왔어요 >ㅁ<

 

 

4. 달리 치약

한국의 올리브영인 봉쥬르와 샤샤에서 구매 가능한 달리 치약입니다.

봉쥬르와 샤샤는 따로 시간내서 찾지마세요.

길 다니다 보면 한블럭에 두 개씩 있는게 봉쥬르고 두 블럭에 하나씩 있는게 샤샤에요.

따로 길 헤메며 찾아갈 필요 노노!!

 

이 달리 치약 역시 한국에서 인터넷으로 주문 가능 하나

개당 8500원에 배송비가 3000원....

 

가격이 아주 사악합니다.

허나 홍콩에선 2개+ 100g 에 30 HKD로 한화 약 4500원!!

 

달리 치약 달랑 저거만 사온거 너무 후회되네용 ㅠㅜㅠㅜ

 

 

5. 기화병가 에그롤 + 팬더 쿠키

 

위에 팬더쿠키는 68 HDK, 에그롤 소박스는 42 HDK, 에크롤 철상자는 72 HDK 입니다.

소박스는 에그롤 27개에 42 HDK, 철상자는 에그롤 52~60개에 72HDK로 철상자를 사는게 이득이지만, 선물용으로는 소박스가 최고이기도 하고 IFC몰에서 할인을 해주므로 소박스 겟!

IFC몰 안내데스크에서 여권을 보여주면 쿠폰북을 받을 수 있는데, 에그롤 소박스가 15% 할인됩니다. (철상자는 안돼요)

그래서 소박스만 저렇게 한아름 사왔네여.

IFC에서 15% 할인 품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팬더쿠키

2. 펭귄쿠키

3. 에그롤 소박스

4. 5. 나머지 두 갠 기억이 잘...?

 

6. 제니 베이커리 쿠키

침사추이 역 D2 에 위치한 제니베이커리 쿠키입니다.

숙소가 침사추이라 세 번이나 찾아갔는데, 첫 번째 두 번째 실패하고 3번째에 드디어 성공을 할 수 있었습니다.

역시 쉽지 않은 도도한 쿠키

일요일은 줄이 너무 길어서 엄두도 못냈고, 월요일에 들렀을 땐 7시 마감시간이 지나고 가서 영업 종료.

화요일 오후 2시경에 드디어 4가지맛 소사이즈를 70 HDK에 살 수 있었습니다.

큰 사이즈나 8가지 맛은 이미 품절 ㅎㅎㅎ...

조카는 곰돌이 케이스 몬생겼다고 그랬지만 저는 못생긴 매력이 있는거 같아서 맘에 들어요 ㅎㅎ

 

저의 3박 4일 홍콩 여행기 포스팅은 곧 업로드 됩니다.

 

Posted by Hemisphere!


티스토리 툴바